이치헌 안동시 부시장 취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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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저출생 대응 등 폭넓은 행정 경험 갖춘 실무형 행정가

이치헌 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이 8월 10일 제36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안동시
이치헌 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이 8월 10일 제36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안동시

[안동=위키트리]이창형 기자=이치헌 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이 8월 10일 제36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공직의 소명을 이어가게 돼 영광스럽고, 시민의 기대와 시정 발전이라는 책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소신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제시하고 바이오․백신과 신소재산업 등 안동의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에 투자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비롯한 지역 현안도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 부시장은 청도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4년 경상북도로 전입했다.

이후 경상북도 자치행정과와 정책기획관실, 새마을봉사과를 거쳐 민생경제과장, 소재부품산업과장, 행정지원과장, 저출생극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