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산업, 신안 인재 위해 장학금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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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대표, 지역 학생들의 꿈 응원…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며 꾸준한 나눔 이어가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신안에서 이어졌다.
고리산업 이승윤 대표가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 신안군
고리산업 이승윤 대표가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 신안군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고리산업이 신안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내놓았다.

고리산업은 지난 7일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신안군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인다.

특히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지역 인재에게 다시 희망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번 장학금 기탁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고리산업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 지역 학생들의 미래에 힘 보탠 장학기금

이번 장학기금 전달은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인 여건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지만 가정 형편이나 생활 여건에 따라 학업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장학 지원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고리산업이 전달한 1000만원 역시 신안군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어서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학재단은 기탁된 기금을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 인재 육성은 단순히 학생 개인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기도 하다.

젊은 인재들이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결국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

◆ “학생들이 꿈 펼치는 데 작은 보탬 되길”

장학기금을 전달한 이승윤 고리산업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데 이번 나눔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승윤 대표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이 가진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이 지역사회에서 얻은 성과를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

특히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가 자신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은 지역 인재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안군 “소중한 기금, 인재 육성에 사용”

신안군 역시 기업의 자발적인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고리산업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전달받은 기금을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성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리산업 이승윤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관내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역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누리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장학사업 역시 이러한 인재 육성 정책의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다.

지역사회에서 기업과 기관, 주민들이 함께 교육과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경우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민간의 장학기금 기탁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도 꾸준히

고리산업은 이번 장학기금 전달에 앞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온 기업이다.

이승윤 대표의 나눔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장학기금 기탁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고리산업의 역사는 1983년 ㈜아주화학에서 시작됐다.

정읍에 소재한 기업으로 성장해 온 고리산업은 현재 상하수도용과 소방용 배관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기업의 본업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면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학기금 기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번 1000만원 기탁 역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기업이 단순히 경제활동의 주체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신안군장학재단은 전달받은 장학기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해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인재가 성장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리산업의 이번 기탁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장학금 이상의 의미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무더운 여름날 전달된 1000만원의 장학기금이 지역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응원이 될 전망이다.

기업의 나눔과 지역사회의 관심, 장학재단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려 신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