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레슬링 꿈나무 국가대표 전지훈련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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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선수단 300여 명 참가…스포츠 인프라·체계적 지원으로 미래 국가대표 육성 및 지역경제 활력 기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꿈나무와 청소년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속에서 기량을 갈고닦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장흥군은 최적의 훈련 환경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2026 레슬링 꿈나무·청소년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레슬링 꿈나무 선수와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미래 국가대표를 향한 실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 미래 국가대표 꿈꾸는 유망주 한자리에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장흥군이 갖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체력 강화와 전문 기술 습득, 실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기초 체력 훈련부터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훈련, 실전 경기 감각을 키우기 위한 모의 경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선수들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도자들도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분석하며 맞춤형 지도를 실시해 미래 국가대표 선수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 안전하고 쾌적한 훈련환경 조성
장흥군은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지훈련 지원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훈련 시작에 앞서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숙박시설과 식사, 훈련장 운영 등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 훈련이 이어지는 만큼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쾌적한 훈련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체계적인 지원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도자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이번 전지훈련은 스포츠 인재 육성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방학 기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2주 동안 장흥에 머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지역 상가 이용이 늘어나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흥군은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전국 규모 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대한민국 대표 전지훈련 메카로 육성"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대한민국 레슬링을 이끌 미래 인재들이 장흥에서 값진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고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적극 유치해 장흥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스포츠 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전지훈련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