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경찰행정학과, 영국서 선진 치안 시스템 체험
작성일
런던 글로벌 탐방 통해 경찰행정 실무·최첨단 치안기술 경험…국제적 역량 갖춘 미래 경찰 인재 육성

학생들은 세계적인 치안 현장을 둘러보며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미래 경찰관으로서 필요한 전문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선진 경찰 조직의 운영 체계와 최신 치안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 치안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런던 경찰 시스템 직접 배우다
탐방단은 먼저 런던 경찰의 조직 운영 방식과 역할, 치안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국의 명문 대학인 브루넬대학교(Brunel University London)를 방문해 현지 경찰행정 전문가들로부터 런던 경찰의 업무 수행 방식과 치안 행정 운영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선진 경찰 시스템을 심층적으로 학습했다.
학생들은 경찰 조직의 구조와 현장 대응 체계,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직접 배우며 국내 경찰행정과 비교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 최신 경찰장비·치안기술 현장 체험
탐방단은 런던에서 열린 안전·경찰장비 전문 박람회인 ‘더 블루 라이트 쇼(The Blue Light Show)’에도 참가했다.
박람회에서는 런던 경찰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최첨단 경찰 장비와 치안 기술, 재난 대응 시스템 등을 직접 살펴보고 최신 치안 트렌드를 체험했다.
특히 현장 대응 장비와 스마트 치안 기술, 경찰 운영 방식 등을 가까이에서 확인하며 미래 치안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의 치안 관계자와 기업들이 선보인 최신 기술을 접하면서 글로벌 경찰행정의 발전 방향도 함께 살펴봤다.
◆ 국제적 시야 넓히며 진로 역량 강화
이번 해외 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글로벌 치안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현지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세계 각국의 치안 정책과 경찰행정 사례를 비교하며 경찰행정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해외 선진 경찰 조직이 운영하는 다양한 치안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미래 경찰관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국제적 역량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현장 경험이 미래 경찰의 꿈 키웠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브루넬대학교 방문과 블루 라이트 쇼 참가를 통해 런던 경찰의 최신 장비와 치안 대응 방식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해외 선진 사례를 경험하면서 미래 경찰관으로서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훈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이번 글로벌 탐방은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세계적인 치안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경찰행정 실무를 이해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현장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실무 능력을 키우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경찰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자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 전문기관, 국제 행사와 연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국제 감각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미래 치안 환경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