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급류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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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급류 환경서 구조기술 집중 훈련
현장 판단·팀 대응 역량 강화

대전소방본부 구조대원들이 충북 단양군 하덕천교 일원에서 급류 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급류 환경에서 구조기술을 익히고 있다./사진=대전시
대전소방본부 구조대원들이 충북 단양군 하덕천교 일원에서 급류 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급류 환경에서 구조기술을 익히고 있다./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소방본부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급류 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별구조훈련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며, 구조대원 30명이 참여해 급류 구조 이론교육과 실제 급류 환경을 활용한 실전훈련을 받는다.

훈련은 강의 위험요인 분석, 자기구조, 급류 횡단, 로프 구조시스템 운용, 보트 구조 등 급류 사고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판단 능력과 팀 단위 구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을 이수하고 평가를 통과한 대원에게는 급류구조원 자격을 부여한다.

이준서 대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급류 사고는 짧은 시간에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구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