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만인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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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남원역 부지, 30년 만에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
만인의총·광한루원과 연결되는 도심 녹색휴식처 조성

남원시는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인공원 조성사업』의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과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금) 오전 10시 남원시청 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만인공원 조성사업 조감도 / 남원시
만인공원 조성사업 조감도 / 남원시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4조 및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에 따라 추진되는 절차로, 사업의 기본계획과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안),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만인공원 조성사업은 사업기간 2017~2027년, 연 면적 82,635㎡로 사업비 30,441백만원(국 3,887, 시 26,554)로써 오랜기간 활용되지 못한 구)남원역 일원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도심 중심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만인공원은 만인의총과 광한루원 등 남원의 대표 역사·문화자원과 인접해 있어 역사와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새로운 녹색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만인공원은 남원읍성과 만인의총을 잇는 도심 속 역사생태공간으로, 시민들의 일상과 남원의 역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원이 될 것"이라며 "주민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