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진단검사 분야 '우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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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진단검사 정확도 90점 이상, 환자 안전 위한 노력 입증

[경북=위키트리]=이율동 선임기자=포항성모병원(원장 손경옥) 검사실이 진단검사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인증을 새로이 획득했다.
이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시행하는 우수검사실 인증에 선정된 것으로, 의료기관의 검사 신뢰성과 운영 역량이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수검사실 인증평가는 환자에게 정확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는 제도다.
검사실 운영 전반에 대해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치며, 평균 9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둔 기관만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검사실 운영과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진단면역, 분자진단, 종합검증, 현장검사 등 총 9개 평가영역에 걸쳐 검사 정확성과 신뢰도 및 품질관리 체계 전반이 종합적으로 심사됐다.
포항성모병원이 특별히 주목을 받는 이유는 2000년 첫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한 이후 그동안 인증제도 시행 초기부터 현재까지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 검사실은 지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품질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출발점이 되는 진단검사 분야에서 이러한 연속적인 성과는 의료기관의 책임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손경옥 원장은 "진단검사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출발점인 만큼 검사 결과의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검사실 역량 강화를 통해 환자들이 믿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