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민선 9기 새 출발…“군민 행복 행정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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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례조회서 공직자와 비전 공유…‘특별시의 중심축! 역동하는 담양’ 실현 다짐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담양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례조회를 열고 새로운 군정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3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 담양군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3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 담양군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3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함께 잘사는 더 행복한 담양’ 실현을 위한 군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민선 9기 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공직자들과 공유하고, 군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선 공직자와 주민에 대한 격려도 이어졌다.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부서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

박종원 담양군수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박 군수는 “민선 9기 4년의 변화는 군수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때 완성된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안 되는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방법을 먼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공직자 모두가 군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주민들이 직접 느끼는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3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 담양군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3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 담양군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과 현안 해결에 있어 형식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 해결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 변화의 시대, 담양만의 경쟁력 강화 나선다

박 군수는 현재 담양이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전환, 광주·전남 통합 등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 9기에는 지역의 강점인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 군수는 “담양은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각 부서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팀이라는 생각으로 협력해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3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 담양군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3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 담양군

◆ 공직자 한마음으로 군정 비전 공유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민선 9기 군정 구호인 ‘특별시의 중심축! 역동하는 담양’과 군정 목표인 ‘함께 잘사는 더 행복한 담양’을 공직자들이 함께 제창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공직자들은 새로운 군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함께 만드는 행복한 담양 시대 열겠다”

박종원 군수는 민선 9기의 핵심 가치를 ‘소통’과 ‘실천’으로 제시하며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약속했다.

박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이어가겠다”며 “공직자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함께 잘사는 더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담양군은 이번 첫 정례조회를 계기로 민선 9기 주요 사업 추진 체계를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담양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