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용선 포항시장 “3급 정무특보를 4급 정책특보로 하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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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공공기관장 등 인사 관련“현재 기관장들의 임기가 남아 있고, 민선9기 출범이후에도 스스로 사표를 내는 인사가 없어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

박용선 포항시장 3일 기자간담회/촬영 이창형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 3일 기자간담회/촬영 이창형 기자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박용선 포항시장은 3일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정무특보 영입 인사 관련, "종전 3급이던 것을 4급으로 하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9기 포항시정 한 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직제명칭도 종전 정무특보에서 정책특보로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산하 공공기관장 등 인사 관련해서는 "현재 기관장들의 임기가 남아 있고, 민선9기 출범이후에도 스스로 사표를 내는 인사가 없어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포항시 조직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경북도의 조직개편 내용의 흐름에 맞게 진행할 것이여 이를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해 도와 유기적인 협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재정위기 돌파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포항시 전체 경상경비 10% 의무 절감의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임을 천명했다.

의료폐기물처리장 관련, 포항시의 항소 포기에 대해서는 "항소시 포항시 실익이 없다는 고문변호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관련국장의 답변으로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