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는 리센느 원이 일진설에…중학교 시절 담임교사까지 등장

작성일

리센느 원이 일진설에 중학교 담임교사 등판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를 겨냥한 근거 없는 '일진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가운데, 원이의 중학교 시절 담임교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직접 당시 학교생활을 전했다.

리센느 원이 / 뉴스1
리센느 원이 / 뉴스1

지난 1일 한 소셜 미디어에는 자신을 원이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가 등장했다.

A씨는 원이의 중학교 시절 학교생활과 사생활을 문제 삼았지만, 주장을 뒷받침할 객관적인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다. 해당 글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이후 자신 원이의 중학교 2·3학년 담임교사라고 밝힌 B 씨가 별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개설해 해당 주장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그는 원이가 직접 작성한 편지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당시 원이를 가르쳤던 교사들과 주고받은 응원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며 본인이 당시 원이의 담임이었음을 인증했다.

B 씨는 “원이의 중학교 2, 3학년 담임이다. 중학생 시절 원이가 뭔가 잘못을 했다면 잘못 가르친 저의 탓”이라며 “근거 없는 글로 인한 막무가내식 비난을 멈춰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계정 설명란에 적었다.

이어 원이의 중학생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선생님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던 학생이었고 학생회 활동과 수행평가 등 교내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했다”며 “중학교 졸업식 전날에는 2학년 때 같은 반 친구들과 케이크 공방에 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제게 선물하기도 했다. 아이들과 울면서 포옹하며 작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교직 초창기라 엄하게 지도했는데도 저를 존경해주던 좋은 아이들”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담임교사의 해명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최초 폭로글 작성자는 게시물과 해당 계정을 삭제했다. 최초 게시글의 진위와 담임교사가 공개한 자료 등에 대한 리센느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유튜브, MBCkpop
한편, 리센느는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 2024년 8월 발매한 ‘LOVE ATTACK(러브 어택)’이 2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8일 발매한 싱글 ‘Pretty Girl(프리티 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