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아옳이 남친 정체 밝혀졌다...“2대째 가업 잇는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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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아옳이, 한의사 유튜버와 열애 공식화
김형배는 누구? 189cm 훈훈한 외모의 유명 한의사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새로운 연인을 공개하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직접 남자친구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상대의 정체를 밝혔는데 그는 바로 한의사 겸 유튜버 김형배다.
지난 1일 아옳이는 자신의 SNS에 연인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던 열애설에 직접 답을 내놓은 셈이다.

공개된 연인 김형배는 한의사 집안 출신으로, SNS 프로필에는 '2대째 가업을 잇는'이라는 소개와 함께 한의원 정보가 적혀 있다. 동국대 한의학과를 졸업했으며, 189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도 알려져 있다.
김형배는 방송과 유튜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 '건강한의사 김형배'를 운영하며 건강과 생활 습관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채널 구독자는 약 11만 명이다.
김형배는 채널에서 체중 관리, 운동 방법, 식습관, 만성질환 예방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주로 다룬다.
특히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을 바로잡거나,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와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운동과 식단 조절의 중요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한의학적 관점과 함께 소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김형배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온라인에서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김형배의 유튜브 영상에 등장한 여성의 목소리가 아옳이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아옳이가 공개했던 사진 속 남성의 체격과 분위기가 김형배와 닮았다는 추측도 이어졌다. 당시에는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번에 아옳이가 직접 김형배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열애를 공식화했다.
아옳이는 약 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이혼 배경과 관련해 결혼 생활 중 배우자의 외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서주원의 연인으로 지목한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서주원 측은 외도 의혹을 부인했다. 서주원은 혼인 관계가 사실상 정리된 이후 다른 사람을 만난 것이며, 이혼의 주된 이유는 성격 차이였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이혼 과정은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법원은 아옳이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당시 두 사람이 이미 이혼을 전제로 재산분할 등을 협의하고 있었고, 혼인 공동생활이 실질적으로 유지되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상대 여성의 행위가 혼인 파탄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아옳이 측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판결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입장을 유지했다. 아옳이는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당시 심경과 이혼 과정을 털어놓았고, 서주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주장에 반박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