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현장 목소리 군정에 담겠다"…'매력이음 소통의 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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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의견 군정에 적극 반영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기존 민원 상담 중심의 ‘소통하는 군수실’을 확대해 지역 단체와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매력이음 소통의 장’을 본격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

전진선 양평군수(가운데)
전진선 양평군수(가운데)

양평군은 지난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단체들과 함께하는 ‘매력이음 소통의 장’을 처음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매력이음 소통의 장’은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의 확대 프로그램으로, 군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양평·양평백운 로타리클럽, 양평·양평은행 라이온스클럽, 양평군 지방행정동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담 형식으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양평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양평군 건강 걷기대회’ 개최를 제안하며 군민 건강 증진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양평군 지방행정동우회는 지역 대표 음식인 ‘양평 해장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련 행사 추진을 건의했다.

군은 이날 제안된 의견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한 뒤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계획을 안내하고, 실현 가능한 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을 이어온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은 매력양평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기존 목요일 오후 민원인 대상 1대1 상담과 함께 오전에는 부서별 순번제로 소관 단체와 만나는 ‘매력이음 소통의 장’을 정례 운영하며 군민과의 소통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