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영화 주연 출연…방송 전부터 한·일 톱배우들의 만남으로 난리 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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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메리 베리 러브' 출연

배우 지창욱이 3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다.

지창욱, 이마다 미오 / 뉴스1, 이마다 미오 인스타그램
지창욱, 이마다 미오 / 뉴스1, 이마다 미오 인스타그램

30일 CJ ENM은 “글로벌 콘텐츠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연출 김수정·노영섭, 각본 이재윤, 제작 CJ ENM·Nippon TV)가 오는 10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메리 베리 러브’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국의 공간 기획자 ‘유빈’과 일본의 여성 농부 ‘카린’이 아름다운 섬에서 펼치는 국경 초월 새콤달콤 로맨스다.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과 일본 Nippon TV가 선보이는 첫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 일본의 대세 배우 이마다 미오의 만남으로 일찍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리 베리 러브' 드라마 포스터 / CJ ENM
'메리 베리 러브' 드라마 포스터 / CJ ENM

지창욱은 이번 작품에서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잃게 된 공간 기획자 ‘이유빈’을 연기한다. 극 중 이유빈은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순식간에 몰락한 뒤,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차로섬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부 카린과 얽히게 된다. ‘웰컴투 삼달리’, ‘최악의 악’, ‘조각도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해 온 지창욱이 3년 만의 로맨스 복귀작에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남윤수의 변신도 눈길을 끈다. ‘인간수업’, ‘대도시의 사랑법’, ‘괴물’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남윤수는 차로섬의 슈퍼 ‘아사히 상회’ 알바생이자 마리를 짝사랑하는 워킹홀리데이 아르바이트생 ‘박구남’ 역을 맡아 순정남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직 딸기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차로섬 최고의 농부 시라하마 카린 역의 이마다 미오, 카린의 절친이자 연애 전문 타로술사인 미즈노 마리 역의 쿠마다 린카가 합류해 신선한 글로벌 캐스팅 시너지를 완성한다.

CJ ENM과 지창욱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 ‘메리 베리 러브’는 오는 10월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일본 지상파 방송국 Nippon TV에서도 매주 수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메리 베리 러브' 관전 포인트

유튜브, SBS 옛날 드라마 - 빽드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흥행 보증수표 배우들의 첫 로맨틱 코미디 호흡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 ‘웰컴투 삼달리’ 등을 통해 입증된 '로코 장인'이기도 하다. 로맨스 장르뿐만 아니라 올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군체'에도 출연해 특유의 섬세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상대 배우와의 압도적인 케미스트리로 매 작품 신드롬을 일으켜 온 그가, 이번에는 절망 끝에서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찾아가는 공간 기획자 ‘이유빈’으로 분해 특유의 따뜻하고 위트 있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3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 만큼, 그가 보여줄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 연기에 일찍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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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다 미오 인스타그램
상대역을 맡은 이마다 미오는 일본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입지를 다진 대세 배우다. 드라마 ‘꽃보다 맑음’, ‘악녀 ~일하는 게 멋없다고 누가 말했어?~’,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 등 다양한 히트작에서 사랑스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해 왔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당차고 억척스러운 딸기 농부 ‘시라하마 카린’ 역을 맡은 이마다 미오는 싱그러운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아름다운 섬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비주얼 합과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메리 베리 러브’의 차별화 포인트다. 한일 양국의 독보적인 멜로 눈빛을 가진 지창욱과 생기발랄한 독보적 매력을 가진 이마다 미오가 완성해 낼 뜻밖의 국경 초월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유튜브, KBS Drama
극 중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배우 남윤수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남윤수는 이후 ‘괴물’, ‘연모’, ‘대도시의 사랑법’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차로섬의 ‘아사히 상회’ 알바생이자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온 ‘박구남’ 역을 맡아, 자유로우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진중한 순정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자연스러운 일본어 연기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인 남윤수의 섬세한 연기 변신이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메리 베리 러브'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는 로맨스’다. 낯선 환경과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인물들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설렘과 유쾌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감각적인 연출이 만들어낼 시너지도 눈길을 끈다. 웹드라마 신드롬을 일으킨 ‘시맨틱 에러’의 김수정 감독과 ‘소용없어 거짓말’을 연출한 노영섭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아름다운 섬 풍경 속 섬세하고 감각적인 로맨스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CJ ENM과 Nippon TV의 첫 공동 제작 프로젝트이자 글로벌 OTT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를 탄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들의 독특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