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112만 유튜버 유혜주, 뒤늦게 전해진 부친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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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혜주, 유현주, 유지유 자매 부친상

‘얼짱시대’ 출신 유튜버 유혜주가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유혜주는 출산 직후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최근 가족들과 장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유혜주 / 유혜주 인스타그램
유튜버 유혜주 / 유혜주 인스타그램

둘째 출산 사흘 뒤 활동 중단 발표

유혜주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 공지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채널은 잠시 쉬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일 공개할 예정이었던 둘째 출산 영상도 연기됐다. 유혜주는 “준비해둔 영상들은 추후 차차 업로드하겠다”며 “늘 따뜻한 마음과 응원으로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다시 만나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유혜주는 활동 중단 공지를 올리기 사흘 전인 지난 1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활동 중단 발표 다음 날 부친상

이런 가운데 텐아시아는 유혜주의 아버지 유 모 씨가 지난 23일 별세했다고 30일 단독 보도했다. 유혜주의 한 측근은 해당 매체에 “유혜주가 부친상을 당해 최근 가족들과 장례를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유혜주는 유튜브를 통해 최근 부친의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으며, 유혜주를 포함한 다섯 남매가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지난 25일 엄수됐다.

'리쥬라이크'에 올라온 공지글 / 유튜브 '리쥬라이크'
'리쥬라이크'에 올라온 공지글 / 유튜브 '리쥬라이크'

친동생들도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

유혜주의 친동생인 유지유와 유현주 역시 이달 각자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당분간 영상 업로드를 멈추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혜주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승무원 조 모 씨와 결혼해 2023년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1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구독자 112만 명을 보유한 가족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동생 유지유와 유현주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이하 유혜주 활동 일시 중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쥬디바 여러분.

가족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리쥬라이크 채널은 잠시 쉬어가려고 합니다.

8월 3일에 업로드하기로 약속드렸던 출산 영상도

부득이하게 일정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준비해둔 영상들도 추후 차차 업로드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늘 따뜻한 마음과 응원으로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다시 만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