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남악 상록아파트, '친환경 정원' 품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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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단지 내 유휴부지 활용해 ESG 환경개선 및 입주민 복지 증진 앞장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은 노후화된 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한 친환경 정원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경 개선을 넘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공단의 의지가 반영된 뜻깊은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단지 내 방치된 유휴부지, 싱그러운 '친환경 정원'으로 탈바꿈
이번 환경개선 사업의 핵심은 아파트 단지 내에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던 유휴부지를 입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싱그러운 친환경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공단은 삭막했던 콘크리트 공간을 걷어내고 다채로운 수목과 화초를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정원은 바쁜 일상에 지친 입주민들에게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열섬현상 완화 및 침수 예방… 기후 위기 대응하는 ESG 실천
친환경 정원 조성은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환경 보호 효과까지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공단은 기존의 불투수성 콘크리트 포장 면적을 과감하게 줄이고, 빗물이 땅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우수 투수 면적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단지 내 시설물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아울러 녹지 공간의 확충은 뜨거운 여름철 도심을 달구는 단지 내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여, 입주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시원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 산책로 조성부터 CCTV 확충까지… 주거 인프라 '업그레이드'
공단은 친환경 정원 조성과 더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주거 인프라 개선 작업도 함께 병행했다. 정원을 중심으로 단지 전체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쾌적한 순환형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했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입주민 커뮤니티 공간도 확충했다.
또한, 입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단지 내를 통행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외곽 지역에 고화질 CCTV와 밝은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단지 내 범죄 예방과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 입주민 "만족도 최고"… 공단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지속할 것"
몰라보게 쾌적해진 단지 환경에 입주민들은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안남악 상록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 양승일 회장은 “다소 노후화되어 삭막했던 단지 환경이 다채로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되면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라며,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환경을 조성해 준 공무원연금공단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노후 공무원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반영하여, ESG 경영 기반의 실효성 있는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며 살기 좋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