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배우, 3세 연상 예비신랑 얼굴 드디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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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류화영, 예비신랑 얼굴 첫 공개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한 스타가 예비신랑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웨딩 사진을 선보이면서도 얼굴을 가려왔던 예비신랑의 모습이 이번에는 그대로 드러나면서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출신 화영과 예비신랑 / 류화영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화영과 예비신랑 / 류화영 인스타그램

화제의 주인공은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다. 류화영은 이날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류화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긴 면사포 차림으로, 벽에 기대선 예비신랑의 품에 안기려는 듯한 자세를 취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검은색 정장을 갖춰 입은 예비신랑은 류화영을 지그시 내려다보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화영과 예비신랑 / 류화영 인스타그램
류화영과 예비신랑 / 류화영 인스타그램

류화영, 예비 신랑 얼굴 깜짝 공개

류화영은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로도 예비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해왔지만, 그때마다 얼굴은 프레임 밖에 두거나 각도를 조절해 정체를 알아보기 어렵게 처리해왔다. 이번 화보에서는 예비신랑의 얼굴이 정면으로 잡히면서 그간 궁금증을 키워온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류화영이 A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담겼는데, 촬영을 지켜보던 지인이 "진짜 예쁘다"며 감탄하는 목소리도 함께 실렸다.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 / 류화영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 / 류화영 인스타그램

류화영, 지인 소개로 만난 3살 연상 사업가와 9월 12일 결혼

류화영의 예비신랑은 연예계와 무관한 3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식은 오는 9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연애는 공개된 이후로도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에는 등산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당시 류화영과 예비신랑은 나란히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산을 오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류화영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애교를 부리면 예비신랑이 든든하게 챙기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류화영과 예비신랑 / 류화영 인스타그램
류화영과 예비신랑 / 류화영 인스타그램

프러포즈부터 웨딩화보까지 공개

류화영은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이날 SNS에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예상보다 큰 관심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직접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는 이 자리를 빌려 마음 전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설렘 위에 확신을 더해, 이제는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사랑을 넘어 서로의 전부가 되기로 했습니다. 2026. 9월 12일 저희,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30일에는 예비신랑과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류화영은 "평범한 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 사람과 '함께'라는 이름으로 이제는 같은 계절을 걷습니다"라며 "사랑은 거창한 약속보다, 함께 웃는 특별한 순간들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계절 속에 소중함을 배웁니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대구에서 열린 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깜짝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DJ로 무대에 오른 류화영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분위기를 띄운 뒤, 일일매니저로 동행한 예비신랑을 무대 위로 불러올렸다. 그는 예비신랑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건네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자기야"라고 말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예비신랑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 류화영 / 류화영 인스타그램
예비신랑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 류화영 / 류화영 인스타그램

티아라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류화영

1993년생인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2년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해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영화 '사잇소리'에도 얼굴을 비쳤다.

티아라 활동을 짧게 마무리한 뒤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류화영은 이제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준비하고 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을 앞두고 연이어 공개되는 웨딩화보와 다정한 일상 속에서, 팬들은 그의 행복한 다음 행보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