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장, 은남산단 기업 286억 원 투자·140명 고용 협약
작성일
기업은 투자하고 양주시는 지원한다
경기 양주시(시장 정덕영)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손잡고 대규모 투자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총 286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와 140명의 신규 고용이 추진되면서 은남산단의 산업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양주시는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새움, ㈜한국표준거래소와 고용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세희 ㈜새움 대표와 배광수 ㈜한국표준거래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은남산단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기업의 투자와 경영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구인 홍보를 지원하고, 참여 기업들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양주시민 등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업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총 286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모두 14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스마트 버스 승강장(스마트 쉘터)을 제조하는 ㈜새움은 6,074㎡ 부지에 106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40명을 신규 채용한다.
골드바와 실버바 등 귀금속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한국표준거래소는 6,435㎡ 부지에 18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1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은남일반산업단지가 첨단 제조기업이 집적된 경기 북부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해 준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이 계획한 투자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을 더욱 강화해 양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