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이진주, 멘델스존으로 전하는 '말 없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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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전예술의전당 리사이틀...낭만주의 명곡과 창작 초연 한 무대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 선정 연주자인 첼리스트 이진주가 이달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네 번째 리사이틀 'Tales of the Cello Ⅱ- Song without Words'를 연다.
이번 리사이틀은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부주제인 'Song without Words(말 없는 노래)'처럼 언어 없이도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첼로 본연의 음악적 가능성을 조명한다.
공연은 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 1·2번과 'Variations concertantes Op.17' 등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꾸며지며, 작곡가 이원희의 창작 위촉곡 초연도 함께 선보인다. 첼로와 피아노의 앙상블을 통해 멘델스존 특유의 서정성과 낭만성을 깊이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진주는 충남대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을 마쳤으며, 런던 영뮤지션 콩쿠르와 비발디 국제콩쿠르 등에서 수상했다. 현재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파시오네트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