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시장, 포천동 유한아파트 경로당 개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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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로당 이전 개소
어르신 여가복지 향상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위한 복지공간 확충에 나섰다.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동 유한아파트 경로당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한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유한아파트 경로당은 포천시가 아파트를 매입해 84.96㎡ 규모의 여가복지시설로 조성한 공간이다.

내부에는 방 3개를 마련해 남녀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경로당은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경사진 곳에 위치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이 컸다.

반면 새 경로당은 접근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으며 공간 활용도도 개선돼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김광 노인회장은 "새 경로당은 안전하고 넓어 이용하기가 훨씬 편리하다"며 "특히 남성 회원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더욱 뜻깊다. 오늘의 결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포천시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낡고 불편했던 경로당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어르신들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