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만원 주택', KT 첨단망 입고 스마트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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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입주자 100세대 대상 고사양 통신망 전액 무상 교체 지원

파격적인 주거비 절감 혜택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이 사업에 최고 수준의 초고속 통신 인프라가 무상으로 덧입혀지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수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 파격적 주거 지원에 '첨단 정보통신' 날개 달다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지난 24일 화순군청에서 ㈜KT(서부고객본부 광주지사)와 손을 맞잡고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스마트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구내통신 인프라 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성황리에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낡은 통신선 걷어내고 차세대 초고속 인터넷망 전면 도입
이번 지원 사업의 핵심은 기존 아파트에 깔려 있던 느리고 낡은 통신망을 전부 걷어내고,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고사양 차세대 인터넷 통신망(CAT6)으로 전면 교체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다가오는 2026년에 새롭게 만원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될 청년 및 신혼부부 세대 총 100호 전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입주민이 기존에 가입해 이용 중인 통신사가 KT이든 타사이든 전혀 관계없이 모든 세대에 일괄적으로 차별 없는 무상 교체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선로를 교체하는 1회성 공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이후에도 KT 본사 소속의 통신 전문 인력들이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통신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해 주는 사후 품질관리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어서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 청년·신혼부부 주거 만족도 '수직 상승' 기대감
요즘 세대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은 단순한 여가 생활을 넘어 재택근무, 온라인 학습, 각종 디지털 행정 업무 처리 등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생존 요소다. 화순군과 KT의 이번 인프라 개선 사업은 갓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과 가정을 꾸린 신혼부부들이 입주 초기 겪게 되는 통신망 설치 비용과 수고로움 등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대폭 덜어줄 것으로 확신된다. 더 나아가, 이번 차세대 인터넷망(CAT6) 구축은 최근 주거 문화의 핵심 트렌드로 급부상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과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 등을 각 세대 내에서 끊김 없이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튼튼한 토대가 될 것이다. 주거비 부담은 한 달 '만 원'으로 확 낮추고, 주거 환경의 질은 수도권 최고급 신축 아파트 못지않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화순군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 임지락 군수 "편리하고 안정적인 최상의 주거 환경 조성할 것"
이번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임지락 화순군수는 벅찬 감회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임지락 군수는 “전국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 화순군의 만원임대주택이 이번 KT와의 뜻깊은 구내통신 인프라 개선 사업을 통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AI, 그리고 스마트홈 시대에 완벽하게 걸맞은 최첨단 주거 환경을 갖추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어 임 군수는 “이번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입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실제적인 주거 만족도와 정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글로벌 통신 리더인 KT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기업 및 유관 기관들과 쉼 없이 소통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만원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모든 세대가 그 어느 곳보다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군정의 모든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순군의 청년 주거 복지 실험이 또 한 번의 성공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