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신광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68명 직무·소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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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보호·성희롱 예방·여름철 안전수칙 등 종합 교육… 안전하고 존중받는 활동 환경 조성

함평군은 23일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직무·소양교육'이 이날 오전 신광면사무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광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름철 일자리 활동 시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챙기겠다는 신광면의 의지가 담긴 자리였다.
◆ 전문 강사 초빙… 혹서기 안전·인권 보호·성희롱 예방 종합 교육
신광면은 이번 교육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김영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혹서기 생활 속 유의사항 ▲여름철 노인일자리 사고 유형과 대처법 ▲노인 인권 보호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혹서기 생활 속 유의사항과 여름철 노인일자리 사고 유형·대처법 교육은 폭염 속 야외 활동이 많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열사병·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법과 함께 작업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대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참여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높였다.
노인 인권 보호 교육과 성희롱 예방 교육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활동 현장에서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단순한 안전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권리와 존엄성을 지키는 데까지 교육의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보람차게 활동하시길"
서혜련 신광면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성실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보람차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면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