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놓치면 손해…이마트에서 최대 '반값' 할인하는 '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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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소고기 반값, 캠핑 바비큐 물가 절반으로 낮춘다
식중독 걱정 없는 여름 휴가, 신선식품 보관법이 핵심

이마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캠핑과 바캉스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육류, 해산물, 주류 등 야외 활동에서 가장 많이 찾는 핵심 먹거리들로 알차게 채워졌으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확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최근 치솟는 외식 물가로 인해 캠핑장이나 휴가지에서 직접 바비큐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마트 할인 행사의 품목별 특가 정보부터 전문점 부럽지 않은 스테이크 굽기 비법, 그리고 여름철 식중독 걱정 없는 신선 식재료 보관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다.

호주산 소고기 반값부터 맥주 골라 담기까지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최고의 가성비 품목은 단연 호주산 소고기다. 구이용으로 인기가 높은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은 100g당 기본가 3,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절반 가격인 1,990원에 판매된다. 소의 목심과 윗등심이 만나 적당한 마블링을 자랑하는 척아이롤을 1인분(200g) 기준 단 3,980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지방이 적고 식감이 부드러워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헤비엔텐더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100g) 역시 40% 할인된 5,988원에 득템할 수 있다.

돼지고기 부문에서는 온 가족의 바비큐 파티를 책임질 미국산 삼겹살과 목심이 할인 목록에 올랐다. 100g당 2,080원인 두 부위는 포인트 적립 시 30% 저렴해진 1,456원에 제공된다. 4인 가족 기준으로 1kg을 구매해도 14,560원이면 충분하다. 숯불에 함께 구워 먹기 좋은 국산 생새우는 100g당 3,280원에, 상추와 깻잎, 치커리 등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국내산 모둠쌈은 1팩에 3,980원에 준비되어 채소를 종류별로 따로 사야 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을 동시에 덜어준다.

여름철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줄 수입 맥주 80여 종을 대상으로 한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된다. 기린 이치방, 산토리, 칭따오, 아사히, 삿포로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단품으로 사면 3,300원인 수입 맥주를 5캔 구매 시 10,400원, 10캔 구매 시 19,800원으로 대폭 할인해 준다. 10캔을 꽉 채워 담으면 캔당 1,980원 꼴이 되어 단품 구매 대비 약 40%의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알짜 혜택이다.

캠핑장 셰프로 거듭나는 육즙 가득 황금 바비큐 레시피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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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렴하게 구매한 호주산 척아이롤과 안심으로 완벽한 스테이크를 구우려면 몇 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된다. 조리 30분 전 고기를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두어 속 온도까지 부드럽게 높이고, 겉면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아낸 뒤 굵은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연기가 날 정도로 강하게 달군 무쇠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를 올려 겉면을 튀기듯 짙은 갈색으로 구워내는 것이 육즙을 가두는 핵심 비결이다. 양면이 잘 구워지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버터와 으깬 마늘, 로즈메리를 넣어 고급스러운 향을 입힌다. 다 구운 고기는 상온에서 5분간 가만히 두는 휴지 기간을 거쳐야 열로 뭉친 근육이 풀리면서 고기 전체에 육즙이 골고루 퍼져 부드럽게 씹힌다.

미국산 삼겹살과 국산 생새우를 조합하면 캠핑 감성을 극대화하는 꼬치구이가 완성된다. 도톰하게 2cm 두께로 썬 삼겹살과 껍질째 씻어 내장을 제거한 생새우, 그리고 대파를 금속 꼬치에 번갈아 끼워준다. 숯불 그릴에서 구울 때는 숯불이 바로 닿지 않는 간접 열 구역에서 뚜껑을 덮어 속까지 촉촉하게 익힌 뒤, 마지막에 불 위로 옮겨 은은한 불향만 살짝 입혀준다. 삼겹살 기름이 떨어져 불꽃이 솟아오르면 고기 겉면에 그을음이 생겨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재빠르게 위치를 옮겨가며 구워야 완벽한 맛을 낼 수 있다.

무더위 식중독 차단! 신선 식자재 200% 밀착 보관법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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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캉스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안전한 식재료 보관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구매 직후 아이스박스에 얼음팩과 함께 넣어 섭씨 4도 이하의 차가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캠핑장 공용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핏물이나 육즙이 흘러 다른 음식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밀폐 용기나 이중 지퍼백에 꽁꽁 싸서 냉기가 가장 강한 맨 아래 칸에 넣는 것이 좋다. 특히 척아이롤이나 삼겹살 같은 생고기는 공기 접촉을 최대한 막아야 지방이 변질되고 세균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수산물인 국산 생새우는 고기보다 훨씬 빨리 상하기 때문에 구매 당일 조리해서 먹는 것이 철칙이다. 만약 다음 날 먹어야 한다면 내장과 머리를 신속히 떼어낸 뒤 랩으로 개별 밀봉해 영하 18도 이하 냉동실에 보관해야 식중독 위험을 안전하게 차단할 수 있다. 모둠쌈으로 샀던 상추나 깻잎 등은 물기가 닿으면 금방 짓무르는 성질이 있다. 씻지 않은 뽀송뽀송한 상태 그대로 키친타월에 감싸 비닐 팩에 넣은 뒤 냉장 보관하고,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어내야 밭에서 갓 딴 듯한 아삭한 식감을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