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생태호수공원 첫 물놀이장 개장…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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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한 달간 수경시설 3곳 운영...가족 단위 물놀이 공간 첫 선

갑천생태호수공원 전경
갑천생태호수공원 전경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갑천생태호수공원에 처음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여름 피서 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간 갑천생태호수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공원이 지난 3월 대전시 관리 체계로 전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여름철 물놀이 공간이다.

운영 시설은 북측 어린이 물놀이장과 남측 바닥분수, 남측 강수욕장 등 3곳이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바닥분수와 강수욕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운영한다.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40분 운영 후 2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시는 안전관리 요원과 시설관리원 등 12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운영 기간 매일 수질검사와 유리잔류염소 측정, 새 물 공급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