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7% 주연 출동…방송 전부터 캐스팅으로 반응 제대로 터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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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홍화연 '주한이국대사관' 출연
배우 이준호가 판타지 로맨스 작품의 주인공이 된다.

tvN 새 드라마 '주한이국대사관'에서 배우 이준호와 홍화연이 만난다.
드라마 '주한이국대사관'(극본 신하은·연출 배현진)은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이국민(異國民)을 관리하는 '주한이국대사관'에 실수로 발령받은 인간 신입 외교관과, 알고 보면 정체가 용(龍)인 대사가 벌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로맨틱 코미디다.
'주한이국대사관'은 '다를 이(異)' 자를 쓰는 나라 이국(異國)에서 건너온 해치, 인어, 구미호 같은 비인간 존재들이 인간과 혼란 없이 공존하도록 관리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외교공관이다. '갯마을 차차차', '엄마친구아들'을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기획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대사관'이라는 현대적이고 공적인 시스템에 판타지의 상상력을 더한 독창적 세계관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빅마우스', '환혼, 빛과 그림자'를 공동 연출하고 '하이라키'를 연출한 배현진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설렘 가득한 감성 판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준호가 주연으로 합류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극중 이준호는 세상에서 가장 신이한 대사관의 수장이자 용인 '차연' 역을 맡았다.
물을 다스리는 수신(水神)인 차연은 그 성정마저 물과 같아, 만물을 포용하듯 부드럽고 고요하다가도 산을 허물 듯 격렬하게 요동친다. 천 년이 넘도록 이 땅을 떠나지 못한 이 아름답고 고독한 존재 앞에 백 년도 채 살지 못할 인간 하나가 불시착하면서, 단조롭던 그의 일상에 처음으로 균열이 생긴다.

주한이국대사관의 수장 이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인간 신입 외교관 고미우 역에는 홍화연이 낙점됐다. 고미우는 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인간은 들어설 수 없는 '주한이국대사관'에 발령받은 '인간 신입 외교관'이다.
이준호와 홍화연이 보여줄 케미스트리
이번 작품의 중심축을 맡은 이준호는 가수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완전히 굳힌 흥행 보증수표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그는 KBS2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tvN '자백'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2023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킹그룹 후계자 '구원' 역으로 분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킹더랜드'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 1위를 싹쓸이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매료시켰다. 이로써 이준호는 사극과 현대극, 로맨틱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대체 불가한 주연 배우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흥행력을 증명해 온 이준호가 이번 '주한이국대사관'을 통해 처음으로 본격적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천 년 넘게 살아온 고독하고 아름다운 용 '차연'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그려낼지 방송가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신예 홍화연은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연기로 임팩트를 선사하며 방송가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다.
그는 2022년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쇼트트랙 선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ENA '보라! 데보라', TVING '러닝메이트' 등 차근차근 작품 경험을 쌓으며 차세대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차근히 입증했다.
홍화연이라는 이름을 대중의 뇌리에 확실히 각인시킨 전환점은 SBS 드라마 '보물섬'이었다. 지상파 첫 주연작이었던 이 작품에서 그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고 깊이 있게 풀어내 큰 호평을 받았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몰입감 넘치는 감정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이에 힘입어 주요 연기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ENA '당신의 맛',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등 굵직한 화제작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차근차근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입증해 온 홍화연은 단숨에 방송가가 주목하는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주한이국대사관'을 통해 첫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홍화연은 특유의 맑으면서도 당찬 에너지로 극에 신선한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이준호와의 첫 호흡 속에서 그가 선사할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새로운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