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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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의혹 관련 “억울하다” 호소해 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인천시 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전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지난해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지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을 총괄한 인물이다.

앞서 A 씨는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 지연과 관련한 내부 문건이 공개되며 은폐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를 부인해 왔다. A 씨는 주변인들에게 “사실이 아니다”며 “억울하다”는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 등은 확인 중에 있다"며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