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나눔재단, 제1회 연금 보드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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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생 대상 국민연금 제도 교육과 보드게임 아이디어 공모 및 선정
어릴 때부터 연금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대회 운영
국민연금나눔재단은 21일(화),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연금 보드컵' 대회를 개최했다.

연금 보드컵은 국민연금 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70개 아동복지기관 1,287명이 본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중 보드게임 아이디어 공모에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7개 센터가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특히 국민연금 제도를 보드게임으로 만드는 과정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출생부터 100세까지 미래를 준비하고 세대를 연결하는 연금제도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국민연금나눔재단은 어릴 때부터 연금제도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보드게임 형태로 제작하여 연금제도를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 대회에 사용된 보드게임은 출생부터 노후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직업 선택, 근로, 결혼, 출산 등 다양한 삶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국민연금 제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회에 참가한 아동은 생애주기에 따라 연금보험료 납부, 군복무 크레딧, 출산크레딧, 실업크레딧 등 자연스레 연금제도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제1회 연금 보드컵은 배움터지역아동센터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4개월 넘게 국민연금을 공부했어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보드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내가 만든 게임을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국민연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흥구 국민연금나눔재단 이사장은 "아동이 직접 보드게임을 기획하고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국민연금 제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국민연금의 사회적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