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시장, 파주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협약

작성일

집중호우·화재 피해 시민에 새 보금자리

경기 파주시(시장 손배찬)가 집중호우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주택을 잃은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건축사회 파주지역건축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오른쪽)
손배찬 파주시장(오른쪽)

단순한 복구 지원을 넘어 재난 발생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피해 주민들이 보다 빠르게 안전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경기도건축사회 파주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화재 등 재난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파·반파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피해 가구 발굴과 대상자 선정, 건축 인허가 신속 처리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파주지역건축사회는 주택 신축을 위한 설계·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하고, 전문인력을 지원해 피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재난 발생 시 즉시 협력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상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들이 임시 거주시설에 머무는 기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손배찬 시장은 ‘실사구시’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재난 피해 시민들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시민주의 행정’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축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피해 대상자들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 대응과 복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