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소방기관 긴밀한 공조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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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의정부 구축 본격화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를 잇달아 방문해 재난 대응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21일 김 시장이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안전한 의정부’를 핵심 시정 과제로 내세운 김 시장이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김문용 본부장과 만나 주요 재난안전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의정부소방서에서는 조창근 서장과 지역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각종 재난 대응체계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 시장은 신속한 상황 공유와 유관기관 공조체계, 재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했다.
또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는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김 시장의 행정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의정부시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과 긴급 복구반 운영 등 재난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소방기관 방문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재난 예방과 대응, 복구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

김원기 시장은 “재난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할 수 없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요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의정부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