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소셜아이어워드 6관왕 석권… 지자체 최초 5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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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대상 포함 전 채널 수상 영예… 감성 콘텐츠 앞세운 ‘시민 공감 소통’ 빛났다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가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산구가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누리소통망 6개 채널 모두 수상했다. / 광주시 광산구
광산구가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누리소통망 6개 채널 모두 수상했다. / 광주시 광산구

광산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미디어·미디어 플랫폼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현재 운영 중인 6개 누리소통망(SNS) 채널이 모두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공공기관 온라인 소통의 선도적인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 4천 명 전문가가 인정한 광산구의 소통 경쟁력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규모 평가위원단이 참여해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마케팅, 비주얼 등 5개 부문의 15개 세부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치열한 심사 결과, 광산구는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채널, 카카오스토리 등 나머지 5개 채널에서도 고르게 우수상을 휩쓸며, 어느 한 플랫폼에 치우치지 않는 탄탄하고 균형 잡힌 온라인 소통 역량을 과시했다.

◆ 딱딱한 행정은 가라! 감성·공감 콘텐츠로 시민 마음 사로잡아

대상을 차지한 광산구 인스타그램은 관공서 특유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세련된 이미지와 시의성을 살린 트렌디한 기획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댓글을 달고 반응하는 진정한 의미의 쌍방향 소통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광산구는 각 SNS 채널의 이용자 층과 플랫폼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가독성 높은 카드뉴스와 흥미로운 숏폼 영상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해 왔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구정 홍보에 참여하는 ‘소셜지기단’과 ‘크리에이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6관왕 석권이라는 눈부신 성과로 이어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가 운영하는 모든 소셜미디어 채널이 이처럼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행정과 시민을 잇는 튼튼한 소통의 다리를 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시민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진심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쉼 없이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