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경북 의원 3명, 후반기 국회상임위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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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장 이만희,성평등가족위원장 임이자
국토교통위원장과 외교통일위원장은 김정재·송석준 의원이 1년씩 맡기로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에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 중 이만희(영천시), 임이자(상주시문경시), 김정재(포항시북구) 의원 등 3명이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21일 의원총회를 열고 상임위원회 복귀와 원 구성 절차 착수를 최종 추인했다.
이에 따라 23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몫인 외교통일·국토교통·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보건복지·교육·성평등가족·정보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상임위원장 후보도 확정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는 김성원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이만희 의원, 교육위원장에는 김희정 의원, 성평등가족위원장에는 임이자 의원, 정보위원장에는 이양수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국토교통위원장과 외교통일위원장은 김정재·송석준 의원이 1년씩 맡기로 했으며, 순서는 추가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5월 30일 민주당이 단독으로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후반기 국회가 출범한 이후 53일 만에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셈이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독점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 등에 반발해 상임위 활동을 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