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직접 그리는 진로…광주여대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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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커리어 유니버스’ 홍보 콘텐츠 시상식 개최… 총 9개 팀 수상 영예

이러한 거대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광주여자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적극 장려하고, 융합 교육의 우수한 성과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교육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융합 인재 양성의 요람,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굴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무처 학사운영팀은 지난 20일 교내 도서관 지하에 새롭게 마련된 혁신 공간인 3UP스테이션에서 ‘2026년 융합·연계전공/디그리과정 「나만의 커리어 유니버스」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전격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공모전에 참여해 밤낮없이 고민하며 우수한 성과와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낸 학생들의 땀방울을 격려하고, 다 함께 모여 수상작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융합 전공에 대한 교내 구성원들의 인식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정성껏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이날 뜻깊은 행사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상한 수상 학생들을 비롯해 정성일 부총장(교무처장 겸임), 그리고 각 융합·연계전공 및 디그리과정을 최일선에서 이끌고 있는 주임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의 눈부신 성취를 아낌없이 축하하며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 ‘나만의 커리어 유니버스’…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뜨거운 도전
이번에 광주여대가 야심 차게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나만의 커리어 유니버스’ 홍보 콘텐츠 공모전은, 학생들이 단순히 수동적인 학교 홍보물을 제작하는 구태에서 벗어나 스스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교내에 마련된 융합·연계전공 및 디그리과정을 깊이 탐구하도록 유도하는 데 그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 전반에게 해당 융복합 교육과정의 실질적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미래 산업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른바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운영되었다. 수많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접수작들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교수진의 엄격하고 공정한 릴레이 심사 과정을 거친 결과, 영예의 대상 1팀을 포함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등 총 9개의 우수 팀이 최종 선정되어 영광스러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영예의 얼굴들… 보건부터 심리, 항공, 미용까지 다양한 융합 시도 빛나
공모전 심사 결과, 가장 빛나는 대상의 영예는 물리치료학과 황수경 학생이 대표로 나서 이끈 ‘ON-Care’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본인들 전공의 특성을 십분 살리면서도 타 학문과의 무한한 융합 가능성을 직관적이고 세련된 미디어 콘텐츠로 훌륭하게 풀어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최우수상 부문에서는 상담심리학과 양가현 학생이 이끄는 ‘PsyBeauty’팀과 치위생학과 박유민 학생이 주축이 된 ‘3-way’팀이 각각 차지하며 탄탄한 기획력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과시했다.
또한 치열했던 우수상 부문에서는 ‘막내가하자’팀(대표 상담심리학과 신정우), ‘START:ON’팀(대표 항공서비스학과 김나영), ‘AT-OT Pass’팀(대표 작업치료학과 김지형)이 자랑스러운 수상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장려상에는 ‘호텔리어’팀(대표 식품콘텐츠학과 김결이), ‘프라임웰’팀(대표 자유전공학부 박금숙), ‘Let's Harmonize!’팀(대표 미용과학과 황새롬)이 각각 선정되며, 광주여대 학생들이 지닌 다채롭고 폭넓은 전공 스펙트럼과 융합 학문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열정을 고스란히 증명해 보였다.
◆ 정성일 부총장 "변화 주도할 융합형 핵심 인재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자랑스러운 제자들에게 일일이 상장을 수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넨 정성일 부총장은 벅찬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정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뜻깊은 공모전은 우리 광주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얼마나 유연한 창의성과 깊이 있는 융합적 사고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교육 현장에서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매우 소중한 기회였다”고 높이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정 부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광주여대는 학생들이 급변하는 현대 사회와 산업계가 강력히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진정한 융합형 핵심 인재로 올바르고 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융합·연계전공과 디그리과정을 비롯한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절대 아끼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력하고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대학 본부의 든든한 지원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는 광주여자대학교. 이곳에서 학생들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그려나가는 ‘나만의 커리어 유니버스’가 향후 대한민국 사회 각계각층에 어떤 뛰어난 융합형 인재들을 배출해 낼지, 지역 사회는 물론 융복합 교육계 전체의 긍정적인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한껏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