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문화원 이전 착공식 참석…지역문화 기반 확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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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계승·시민 문화향유 공간

경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조세일)는 21일 금오동 369-49번지,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열린 의정부문화원 이전 건립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완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세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문화원 이전 건립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새 문화원은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문화 플랫폼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의정부시는 최근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해 경기북부 문화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문화원 이전 건립 역시 이러한 정책 흐름 속에서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착공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의정부문화원이 이전 건립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의정부문화원이 경기북부 문화예술의 중심이자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 의정부문화원이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시민 문화향유 확대라는 두 축을 동시에 실현하는 문화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