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 영아 동반 키즈프렌들리 부모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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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영아 양육자 지원

아이를 둔 부모들이 영아 동반 키즈프렌들리 부모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계명문화대
아이를 둔 부모들이 영아 동반 키즈프렌들리 부모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계명문화대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문화대학교가 달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부모가 자녀를 곁에서 직접 돌보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아이동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프로그램 일환인 영아 양육자를 위한 키즈프렌들리(Kids-friendly) 부모교육 ‘그림책, 부모와 아이를 잇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부모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영아 양육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센터는 교육장 내 볼풀장과 쏘서, 바운서, 다양한 놀잇감 등을 갖춘 임시 놀이공간을 조성해 부모들이 자녀를 가까이에서 돌보면서도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의는 어린이집 원장이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김문정 강사가 맡아 영아 양육자의 입장을 반영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했으며, 영아를 위한 간식과 그림책 교재도 함께 제공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문미숙 센터장은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돌봄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키즈프렌들리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