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9% 주연 출연…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반응 터진 넷플릭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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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류준열, 홍경 넷플릭스 '그다이 '출연

정호연, 류준열, 홍경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류준열, 정호연, 홍경 / 뉴스1
류준열, 정호연, 홍경 / 뉴스1

21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호연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웃백'에 출연한다. 앞서 류준열과 홍경이 먼저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아웃백'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된 미스터리스릴러 웹툰 '그다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누나를 찾아 호주로 향한 시온과 수수께끼의 사내 한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이 한스, 홍경이 시온 역으로 출연하

'아웃백'은 시리즈 '약한 영웅'을 만든 제작사 쇼트케이크가 제작한다. 티빙 '씬: 괴이한 이야기' 전두관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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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호프'로 스크린 데뷔에 성공했다.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와 함께 정호연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 트렁크 세리머니에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여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의 신작이자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대작 '호프(HOPE)'에서 정호연은 외계 크리처에 맞서는 호포항 출장소 순경 '임성애' 역을 맡아 극의 전환점을 만들어내는 액션 히어로로 맹활약했다.

황정민, 조인성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국내외 최고 배우들과 조화를 이룬 그는 6개월간의 고강도 총기 훈련과 카체이싱 액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극 중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육중한 유탄 발사기를 쏘아 올리며 신스틸러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한 정호연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변신", "정호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정호연과 '그다이'에서 호흡을 맞출 류준열은 그동안 시청률 19.6%를 기록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영화 '올빼미', '외계+인' 시리즈부터 넷플릭스 'The 8 Show(더 에이트 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에도 류준열은 극의 중심을 잡는 주연으로서 다시 한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그가 맡은 '한스'는 호주 아웃백을 배경으로 주인공 시온과 얽히며 극 전체의 미스터리를 이끄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류준열은 그간 현실감 넘치는 연기부터 입체적인 악역, 묵직한 감정선까지 세련되게 소화해 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날카로운 몰입감과 선과 악이 공존하는 페이스를 바탕으로, 한스라는 인물이 지닌 미묘한 경계와 서스펜스를 치밀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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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 또한 남다른 연기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홍경은 드라마 '악귀', '약한영웅 Class 1', 영화 '댓글부대' 등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이번 작품 '그다이'에서 사라진 누나를 찾기 위해 호주로 떠난 주인공 '시온' 역을 맡는다.

홍경은 그간 불안과 광기, 그리고 절박함을 오가는 복잡다단한 인물의 내면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약한영웅'을 통해 검증된 제작사 쇼트케이크와의 재회라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낯선 이국땅에서 누나의 흔적을 쫓으며 점차 거대한 진실과 맞닥뜨리는 시온의 감정 변화를 홍경 특유의 집요하고 절절한 에너지로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웹툰 '그다이' 표지 / 레진코믹스
웹툰 '그다이' 표지 / 레진코믹스

한편, 원작 웹툰 '그다이'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배경으로 특유의 스산하고 기묘한 분위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미스터리 스릴러 명작이다.

'그다이'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된 작품으로, 소식이 끊어진 누나를 찾아 머나먼 호주까지 찾아온 주인공 시온이 누나가 머물럿던 셰어 하우스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시온은 셰어 하우스에서 수상해 보이는 한국인 거주자들을 만나게 되고, 수수께끼의 사내 한스에게서 누나의 흔적을 찾게 된다.

'그다이'는 '약한영웅'으로 감각적인 연출과 웰메이드 학원 액션물을 선보였던 제작사 쇼트케이크와 독창적인 시각을 선보여 온 전두관 감독이 의기투합해 원작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탄탄한 원작, 그리고 검증된 제작진이 만들어낼 '아웃백'이 안방 극장에 어떤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