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장애인체육회 새 출발…행정체제 개편 맞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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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사회참여 확대 본격화
인천 제물포구장애인체육회가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새로운 명칭으로 출범하며 지역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물포구장애인체육회(회장 김찬진)는 지난 15일 사무국에서 현판식을 열고, 기존 동구장애인체육회에서 제물포구장애인체육회로 명칭을 변경한 뒤 새 출발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제물포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3년 인천시 최초로 설립된 군·구 장애인체육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을 계기로 명칭은 바뀌었지만,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체육회는 앞으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를 비롯해 수영·양궁·탁구 등 학생 대상 방학특강 교실 운영,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민선9기 제물포구가 강조하는 ‘모두가 누리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과도 맞닿아 있다.
단순히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장애인체육회가 지역 장애인체육의 구심점이 되어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물포구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