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1%의 기적… HD현대삼호, 목포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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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 1500만 원 상당 여름나기 꾸러미 150박스 통 큰 기탁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꾸러미’ 150박스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격 기탁했다고 밝혔다.
◆ 임직원 땀방울 깃든 '급여 1% 나눔'의 결실
이번 통 큰 후원 물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 기업인 HD현대삼호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나눔 정신에서 출발했다. 임직원들이 매월 땀 흘려 번 급여의 1%를 떼어내 정성껏 적립한 기금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나기 꾸러미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기업의 이윤을 넘어 임직원 개개인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조성된 기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와 감동을 더하고 있다.
◆ 무더위 날릴 맞춤형 꾸러미… 150가구에 배달
기탁된 150개의 여름나기 꾸러미 안에는 폭염과 높은 습도로 인해 기력이 쇠해지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한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실속 있는 물품들이 풍성하게 담겼다. 목포시는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 150가구를 엄선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HD현대1%나눔재단 "상생하는 나눔 경영 지속"
이번 나눔을 주도한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꾸러미가 시원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HD현대1%나눔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쉼 없이 꾸준하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강성휘 시장 "행정력 더해 건강한 여름 지켜낼 것"
강성휘 목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기꺼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삼호 임직원 여러분의 고귀한 헌신에 목포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강 시장은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폭염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단단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잘 전달하겠다”며 “목포시 역시 민관이 굳게 협력하여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촘촘하고 빈틈없는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한편,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해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공익재단이다. 출범 이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방위적으로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의 훌륭한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