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안성훈·김용빈 모인다…'가요무대' 국민이 사랑하는 '노래방 애창곡'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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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회 출연진 및 선곡 정보

누구나 한 번쯤은 노래방에서 자주 불러본 노래가 있다. 세대를 막론하고 오랫동안 사랑받은 애창곡은 특별한 설명이 없어도 사람들의 기억을 자연스럽게 불러낸다. 익숙한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는 기쁠 때도 위로가 필요할 때도 함께하며 일상 속 추억이 된다. 오랜 시간 우리 곁을 지켜온 KBS1 '가요무대'는 '노래방 애창곡'을 주제로 많은 이들의 애창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명곡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용빈 자료사진. / 뉴스1
김용빈 자료사진. / 뉴스1

1985년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요무대'는 흘러간 가요와 트로트를 중심으로 세대의 추억을 이어온 KBS의 대표 장수 음악 프로그램이다.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매주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우리 대중가요의 흐름과 시대의 정서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트로트는 물론 포크, 가요, 민요, 가곡 등 폭넓은 장르를 소개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일 방송에서는 문희옥, 진성, 미스김, 손빈아, 박주희, 마이진, 박현빈, 전유진, 박진선, 안성훈, 정서주, 황민호, 이미리, 김용빈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은 무대 순서에 따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애창곡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방송을 이어간다.

첫 무대는 문희옥이 '평행선'을 부르며 문을 연다. 이어 진성이 '보릿고개'를 선보인다. 진성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은 이 노래는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미스김이 장윤정의 '초혼'을 들려준다. 이어 손빈아는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부르며 무대를 이어간다. 박주희는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선곡했고, 마이진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무대에 올린다.

중반부에는 박현빈이 자신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인 '샤방샤방'을 선보인다. 이어 전유진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부르고, 박진선은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들려준다.

안성훈은 들국화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했다. 정서주는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며 무대를 이어가고, 황민호는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선보인다. 이미리는 김연자의 '십분 내로'를 부른다.

후반부에는 김용빈이 강진의 '땡벌'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진성이 다시 등장해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방송을 마무리한다.

이번 '노래방 애창곡' 편 역시 특별한 설명이 없어도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익숙한 노래들로 채워진다.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명곡과 다양한 출연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는 추억과 공감, 그리고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은 가요무대 1957회 출연진 및 선곡 정보다>

1. 평행선(문희옥) / 문희옥

2. 보릿고개(진성) / 진성

3. 초혼(장윤정) / 미스김

4. 사랑이 이런 건가요(설운도) / 손빈아

5. 남행열차(김수희) / 박주희

6.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 마이진

7. 샤방샤방(박현빈) / 박현빈

8. 나 항상 그대를(이선희) / 전유진

9. 봉선화 연정(현철) / 박진선

10. 걱정 말아요 그대(들국화) / 안성훈

11. 사랑밖에 난 몰라(심수봉) / 정서주

12. 진또배기(이성우) / 황민호

13. 십분 내로(김연자) / 이미리

14. 땡벌(강진) / 김용빈

15. 안동역에서(진성) / 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