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다산정약용함과 상생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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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안보 교류 강화
경기 남양주시가 해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과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열고 문화·안보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6일 해군 다산정약용함과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열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을 계기로 이어온 교류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본철 함장을 비롯한 해군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향과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공유했다.
양측은 ▲다산 영정 이미지를 활용한 함정 홍보물 제작 ▲‘다산 NAVY’ 기념품 공동 개발 ▲다산정약용문화제 초청 ▲청렴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무원 대상 안보교육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다산정약용함과의 교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과 혁신의지, 그리고 공공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남양주시와 해군이 공감할 수 있는 협력 콘텐츠로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 다산정약용함의 해군 인도 시점에 맞춰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공동 행사와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