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에 타협 없다" 민경선 고양시장, 노후 공동주택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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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상태 확인, 주민 의견 청취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노후·위험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행신동 노후·위험 공동주택 현장 방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행신동 노후·위험 공동주택 현장 방문

고양특례시는 민경선 시장이 지난 15일 덕양구 행신동의 노후·위험 공동주택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경선 시장과 한주연·차지현 시의원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

민 시장은 현장에서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한 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공동주택 시설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 제한과 신속한 철거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는 등 사전·사후 관리와 행정조치를 강화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작은 위험 신호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긴급 안전대책과 후속 조치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실태조사와 안전점검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지정 여부를 위한 안전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30세대 미만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등 관리주체가 불분명한 취약 시설물에 대해서도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양호 등급은 3년마다, 주의관찰 등급은 2년마다 점검하는 등 등급별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제3종시설물 지정 대상은 연 2회 정기 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해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민경선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고, 현장이 답을 준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