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언론홍보까지' 서정대, 성과확산 역량강화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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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형 홍보 아카데미 운영 성과

서정대학교가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릴 홍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며 대학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대학 성과확산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14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 구성원의 언론홍보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연구·산학협력 등 대학의 다양한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굴·확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3일부터 약 한 달간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 교육에는 교직원들이 참여해 성과확산 전략부터 콘텐츠 기획, 생성형 AI 활용, 대학 홍보 실무까지 단계별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대학 성과확산의 이해와 전략 ▲성과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 기획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대학 홍보 실무와 성과확산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4회차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조수연 강사가 '대학 홍보 우수사례와 실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강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이 심화되는 교육환경에서 홍보는 단순한 보도자료 작성이 아니라 대학의 브랜드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 홍보사례를 바탕으로 성과 발굴 기법과 언론홍보 전략, 브랜드 관리, 위기 대응 사례 등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앞선 교육에서는 언론홍보 전문가이자 『언론홍보 실무노트』의 저자인 최승호 강사가 대학 성과확산 전략을 소개했고, 이동영 글쓰기교육그룹 대표는 성과를 스토리로 발전시키는 콘텐츠 기획과 글쓰기 기법을 강의했다. 또한 AI·콘텐츠 전문가 전승엽 강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실습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홍보를 단순한 보도자료 작성이 아닌 대학의 성과를 전략적으로 알리는 활동으로 이해하게 됐다"며 "AI 활용부터 대학 홍보 우수사례까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양영희 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성과는 만들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 수요자와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때 비로소 대학 경쟁력이 된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교직원들의 성과확산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지역사회 협력, 학생 성공사례 등 대학의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대학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대학 전반에 성과확산 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직원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등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교육 수요자에게 효과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