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호주 선진의료 연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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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의료기관·교육기관 연계 2주간 글로벌 임상역량 강화, 학생 15명 참여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선진기술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인천공항 출국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영진전문대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선진기술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인천공항 출국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영진전문대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호주 선진의료 연수를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이 대학 간호학과 호주 연수단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오는 25일까지 13박 14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선진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는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친 3학년 재학생 15명이 참가해 현지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실습을 수행한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연수는 해외 의료현장 체험을 통해 글로벌 간호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호주 현지 교육기관인 ABM Further Education에서 간호 실무영어, 임상 의사소통, 직무 워크숍,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이수한다.

또 호주 의료체계를 이해하고 현지 간호사의 역할과 근무 환경을 배우는 취업 특강과 명사 특강에도 참여한다.

시드니의 대표 의료기관인 세인트빈센트 시드니병원(St Vincent's Hospital Sydney)와 페어필드병원(Fairfield Hospital)도 방문해 병원 운영 시스템과 의료 환경을 견학하고, 병원 관계자들과의 현장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의료서비스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출국에 앞서 학생들은 호주 문화와 예절, 안전교육, 직무 기초영어 교육 등을 이수했다. 귀국 후에는 연수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인 어학성적 취득과 상급종합병원 및 해외 취업 준비까지 연계 지원받는다.

백주연 간호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호주 연수가 국제적 감각과 임상 역량을 갖춘 간호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