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고양시의회 본격 개원...김미수 의장 선출, 협치 의정 4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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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상생의 의회' 선언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향후 4년간 고양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책임질 새로운 의정의 막을 올렸다.

김미수 의장
김미수 의장

고양특례시의회는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김미수 의원을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재적의원 34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김 의장은 32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 속에 의장직에 올랐다.

의장 선출로 제10대 의회는 본격적인 원구성의 출발점을 마련하며 민선9기 고양시정과 함께 향후 4년간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나설 채비를 갖추게 됐다.

의장 취임 직후 김미수 의장은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의장 취임이 다소 지연된 것은 모든 의원이 치열하게 협의하고 소통하는 과정이었으며, 결과적으로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 뜻깊다.”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을 의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반목이 아닌 협치의 모범을 보이는 조화로운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 민경선 시장이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열린시정 등 주요 시정 과제에 대해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유지하며 시민 중심의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고양시정 전반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의정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