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장, 민선9기 ‘소통행정’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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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읍·면·동 순회하며
주민 목소리 직접 청취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손배찬 파주시장이 재난 현장 대응과 주민 소통을 병행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7일부터 운정3동을 시작으로 관내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민선9기 읍면동 소통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방문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출발을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손 시장이 직접 지역을 찾아 생활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첫걸음이다.

순회 일정은 오는 15일까지 7일간 4개 읍과 6개 면, 10개 동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별 현안과 생활밀착형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당초 7일 오후 예정됐던 운정4동 방문 일정은 같은 날 오전 발생한 운정신도시 아파트 화재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손 시장은 화재 발생 직후 예정된 일정을 즉시 중단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소방당국으로부터 구조와 진화 상황을 보고받으며 피해 주민 지원과 후속 조치를 직접 지휘했다.

이후에도 공장 화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연이은 재난 상황에서 현장 대응을 최우선에 두며 시민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연기된 운정4동 소통방문은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일정을 다시 마련했다.

첫 일정이 열린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도·시의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파주시는 이날 수렴된 주민 제안을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시정의 출발점은 언제나 현장과 시민”이라며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장

이어 “소통방문을 통해 각 읍면동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재난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현장 리더십과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손 시장은 남은 읍·면·동 방문도 차질 없이 이어가며 시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 소통방문 일정]

▲7월 7일(화): 운정3동(10:00)

▲7월 8일(수): 교하동(10:00), 월롱면(14:00), 파주읍(16:00)

▲7월 9일(목): 금촌3동(10:00), 금촌1동(14:00), 금촌2동(16:00)

▲7월 10일(금): 조리읍(10:30), 광탄면(14:00), 법원읍(16:00)

▲7월 13일(월): 운정2동(10:30), 탄현면(14:00), 장단면(16:00)

▲7월 14일(화): 적성면(10:30), 파평면(14:00), 문산읍(16:00)

▲7월 15일(수): 운정5동(10:30), 운정6동(13:30), 운정1동(15:30), 운정4동(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