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구청장, 지역경제 살리기 본격화…'제물포구e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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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활성화 본격 시동
제물포구가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인 '제물포구e음' 발행에 본격 착수했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송림청사 접견실에서 지역화폐 '제물포구e음' 운영을 위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물포구 출범 이후 처음 추진되는 지역화폐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선9기 경제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협약식에는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을 비롯해 코나아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물포구e음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물포구는 인천e음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제물포구e음을 발행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화폐는 소비자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수록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물포구는 올해 9월 제물포구e음을 공식 발행하고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갈 예정이다. 발행 이후에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혜택 마련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는 민선9기 김찬진 구청장이 강조하는 '통합을 넘어 미래로, 다시 뛰는 제물포구'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통합 행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이번 협약으로 인천e음 플랫폼 기반의‘제물포구e음’을 발행하여, 제물포구 주민의 상품권 사용 편의성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물포구는 지역화폐 사업을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 정책을 확대하며, 출범 초기부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회복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