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서구청장, 집중호우 앞두고 지하차도 직접 점검

작성일

노후 배숫설 개선 효과 점검...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확인

전문학 서구청장이 8일 아침 탄방지하차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 서구
전문학 서구청장이 8일 아침 탄방지하차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 서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8일 탄방지하차도를 찾아 배수·전기시설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점프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설비 관리 상태, 원격 제어 시스템 운영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구는 지난해까지 탄방지하차도를 포함한 주요 지하차도의 노후 배수펌프를 교체하고, 지역 내 15개 지하차도의 전기시설을 모두 지상으로 이전 설치했다.

호우특보가 발효하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원격제어 시스템과 CCTV를 활용해 지하차도 침수 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다.

전 청장은 "지하차도는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