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와 '노동 현안·지역 발전'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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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존중받는 상생도시 만들겠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와 첫 공식 간담회를 갖고 노동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동계와의 상시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의정부시는 김원기 시장이 지난 7일 시장실에서 민선 9기 시장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임원진과 환담을 갖고 노동 현안과 노사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호 의장을 비롯한 경기중북부지부 소속 노동조합 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해 김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건설과 교통, 지역개발 등 경기 북부 주요 현안과 관련해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노동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지역 발전과 연계한 상생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김원기 시장은 “노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고, 지역 발전과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는 의정부를 비롯해 양주·동두천·포천·연천 등 경기 북부 5개 지역의 42개 노동조합, 5천700여 명의 조합원이 소속된 노동단체로, 노동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