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디지털 실력 키운다…목포시립도서관 무료 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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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컴퓨터 기초부터 3D펜 메이커 교육까지…7월 16일까지 1기 교육생 모집

목포시립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고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시민 역량 강화에 나섰다.
목포시립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6 디지털배움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 16일까지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기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싶은 시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AI 시대에 꼭 필요한 디지털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 스마트폰부터 컴퓨터까지…생활밀착형 교육 운영
이번 디지털배움터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의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컴퓨터 기초 ▲3D펜 창의 메이커 교실 등 모두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기초 과정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활용법, 생활 속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이용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다.
컴퓨터 기초 과정에서는 문서 작성과 인터넷 활용, 파일 관리 등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 창의력 키우는 3D펜 메이커 교육도 마련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기초교육뿐 아니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3D펜 창의 메이커 교실'은 3차원 입체 제작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3D펜의 기본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도 창의적인 사고와 디지털 제작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도서관은 이 같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AI 시대 대비…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목포시립도서관은 최근 AI와 디지털 기술이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서비스와 금융, 의료, 교육, 문화생활 등 대부분의 일상이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하는 만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시민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누구나 쉽게 배우는 디지털 배움터 만들 것"
교육 신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교육 내용은 목포시립도서관 사서팀(061-278-333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생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활용 능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평생학습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이번 디지털배움터 운영을 계기로 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역량을 시민들에게 폭넓게 제공하고, 누구나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