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장동건 맞아?”…‘볼 빵빵’ 확 달라진 비주얼에 시선 쏠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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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사이 급변한 장동건의 얼굴, 무슨 일이?

배우 장동건의 달라진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라진 비주얼 근황, 장동건 / 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달라진 비주얼 근황, 장동건 / 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최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한 주류 브랜드 론칭 행사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민호, 이정재, 강동원, 정일우, 홍진경 등 여러 스타들이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유독 시선을 끈 건 장동건·고소영 부부였다.

특히 장동건은 네이비 슈트를 입고 마이크를 든 채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중후한 분위기는 여전했지만, 이전보다 한층 볼이 오른 듯한 얼굴과 붉은 기가 도는 안색이 포착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행사장서 포착된 장동건, 달라진 얼굴에 반응 폭발

장동건은 이날 행사장에서 단정한 네이비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영상 속 그는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고, 고소영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톱스타 부부의 동반 참석만으로도 화제성이 충분했지만, 온라인에서 더 크게 반응이 나온 부분은 장동건의 얼굴 변화였다.

오랜 기간 ‘조각 미남’의 대명사로 불려온 장동건인 만큼 작은 변화도 크게 주목받았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존의 날렵한 이미지보다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볼살이 오른 듯한 얼굴선과 팽팽해 보이는 피부, 붉어진 안색이 맞물리며 “못 알아볼 뻔했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다만 현장 후기를 남긴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변했는데도 역시 장동건”, “아우라는 여전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외모 변화에 대한 놀라움과 별개로, 특유의 존재감은 그대로였다는 평가다.

한 달 전 졸업식 사진과도 달랐다

불과 한 달 전 사진 /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갈무리
불과 한 달 전 사진 /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번 근황이 더 주목받은 이유는 비교 대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댄서 팝핀현준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의 중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함께 포착됐다. 해당 사진 속 장동건은 비교적 갸름한 얼굴선과 차분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 때문에 최근 행사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한 달 전 모습과 비교하는 반응이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한층 건강해 보인다”, “얼굴이 변해도 장동건은 장동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진짜 장동건 맞아?”,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다른 사람 같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스타의 외모 변화는 언제나 대중의 관심을 받지만, 장동건처럼 오랜 시간 한 이미지로 각인된 배우의 경우 반응은 더 민감하게 나타난다. 데뷔 이후 줄곧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비주얼로 대표돼 온 만큼, 이번처럼 한층 달라진 인상은 단숨에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고소영은 변함없는 미모…부부 동반 근황도 관심

이날 행사에서는 고소영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고소영은 이민호 등 참석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변함없는 세련된 스타일과 또렷한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의 달라진 근황이 온라인에서 크게 확산되는 동안, 고소영 역시 톱스타다운 존재감으로 관심을 받았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972년생 동갑내기 배우로, 지난 201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고소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한 미국 여행기가 공개되며 가족 근황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동건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열대야’ 출연도 앞두고 있어, 이번 근황은 그의 차기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관심을 모았다.

중년 스타들의 ‘달라진 근황’, 왜 더 주목받나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지난 5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호프’ 포토콜에서 배우 황정민이 손하트를 하고 있다 / 뉴스1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지난 5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호프’ 포토콜에서 배우 황정민이 손하트를 하고 있다 / 뉴스1

최근 중년 배우들의 비주얼 변화는 온라인에서 자주 화제가 되고 있다.

장동건뿐 아니라 황정민도 최근 한층 밝아진 안색과 어려진 듯한 인상으로 관심을 모았다. 영화 ‘호프’ 홍보 콘텐츠에 등장한 그는 이전보다 생기 있어 보이는 얼굴로 눈길을 끌었고, 댓글에는 “얼굴이 정말 좋아졌다”, “더 젊어진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황정민의 경우 과거 금주 경험을 직접 언급한 바 있어 변화의 이유에 대한 관심도 컸다. 그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술을 끊은 뒤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상쾌하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다시 출연한 콘텐츠에서는 메이크업 이야기를 하던 중 “안 하면 얼굴이 빨갛잖아”라고 농담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장동건의 이번 근황 역시 같은 맥락에서 소비되고 있다. 단순히 “달라졌다”는 반응을 넘어, 오랜 시간 톱스타 이미지로 기억된 배우가 공식 행사장에서 보인 현재 모습이라는 점이 관심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