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에도 비상용품 한눈에...대전도시철도 안전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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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역 등 5개 역사 시설 개선...축광 스티커 적용한 신형 보관함 설치

대전도시철도 갈마역에 새단장한 역사구호용품함 모습/사진=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철도 갈마역에 새단장한 역사구호용품함 모습/사진=대전교통공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비상상황에 대비해 역사 내 노후 구호용품함을 교체하고 축광식 안내스티커를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상반기 역사 안전점검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판암역과 대전역, 중앙로역, 시청역, 갈마역 등 5개 역사에 신형 철제 구호용품함 20대롤 설치했다.

새 구호용품함에는 정전이나 화재로 인한 암전 상황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축광식 안내스티커를 부착했다. 화재대피마스크와 구조손수건 등 비상용품 위치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한편, 공사는 올 3월 화재대피마스크를 교체한 데 이어 이번 시설 개선으로 도시철도 비상안전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