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뜻 최우선" 제10대 함평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 마치고 본격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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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311회 임시회 열고 전반기 의장에 김영인, 부의장에 정철성 의원 각각 선출
3개 상임위원장단 진용 갖추며 집행부 견제와 군민 중심 열린 의정 실현 다짐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협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펴겠다는 굳은 각오다.
■ 김영인 의장·정철성 부의장 등 전반기 지도부 출범
함평군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의원들의 고른 지지 속에 김영인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정철성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되며 함평군의회의 새로운 2년을 이끌어갈 중책을 맡게 됐다.
■ 3개 상임위 진용 완성… 전문성 갖춘 의정 활동 예고
의장단 선출에 이어 의회의 실무를 책임질 3개 상임위원회의 원 구성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의회의 전반적인 살림살이와 운영을 총괄할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농선 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복지 및 행정 분야를 다룰 행정복지위원장에는 정현웅 의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반 시설 확충을 담당할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은창 의원이 각각 선출되어 상임위원장단의 진용을 완벽하게 갖췄다. 의회는 이어 제311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등 산적한 기타 안건들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 김영인 신임 의장 "소통과 협치로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영인 전반기 의장은 당선 수락 연설을 통해 벅찬 소회와 굳은 책임감을 내비쳤다. 김 의장은 “제10대 함평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장으로서 부여된 책임의 묵직한 무게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오직 함평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드는 든든한 민의의 전당을 만드는 데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으로 4년 닻 올린다
김 의장은 향후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동료 의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화합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집행부를 향해서는 "단순한 발목잡기식 비판을 지양하고, 건전한 견제와 균형 속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동반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항상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과 함께 울고 웃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군민에게 무한히 신뢰받고 책임감 있는 함평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반기 원 구성을 발 빠르게 마친 제10대 함평군의회는 2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식적인 개원식을 열고, 향후 4년간 함평군의 눈부신 도약을 뒷받침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